사진 용량 줄이기
사진 파일에는 촬영 기기, 날짜, 위치 같은 정보(메타데이터)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모습과는 상관없는 정보라서, 이것만 지워도 화질은 그대로인 채 용량이 줄어듭니다. 다만 색 프로필과 사진 방향 정보는 보이는 모습에 영향을 주므로 남겨 둡니다. PNG는 픽셀을 하나도 바꾸지 않는 무손실 최적화를 먼저 적용합니다.
JPG·WebP로 저장할 때는 품질 값을 정해 두지 않습니다. 여러 품질로 저장해 보고 원본과 얼마나 비슷한지 자동으로 비교해서, 눈으로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범위 안에서 가장 작은 결과를 고릅니다. 하늘이나 어두운 배경처럼 매끈한 부분에 생기기 쉬운 계단 무늬와 얼룩도 따로 검사합니다.
용량 우선·균형·화질 우선 중 하나를 고르면 그 기준에 맞춰 결과를 만듭니다. 이미 잘 압축된 사진이라 더 줄일 수 없으면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사진 크기 줄이기
가로·세로 해상도를 줄이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비율 방식은 원본의 50%, 25%처럼 일정하게 줄이고, 픽셀 방식은 가로·세로 크기를 직접 입력합니다. 비율 유지를 켜 두면 사진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목표 용량 방식은 "500KB 이하"처럼 제출처가 정한 기준에 맞출 때 씁니다. 먼저 해상도를 그대로 둔 채 품질만 조정해 보고, 그래도 넘치면 필요한 만큼만 해상도를 낮춥니다. 결과는 실제 파일 크기로 목표 이하인지 확인한 뒤에 내놓고, 1KB를 1,000바이트로 계산해 제출처 기준보다 조금 작게 맞춥니다.
원본보다 크게 늘리지는 않습니다. 저장 형식은 원본 유지, JPG, PNG, WebP 중에서 고를 수 있고, 브라우저가 지원하면 AVIF도 고를 수 있습니다.
지원 형식과 형식 변환
확장자만 보고 거르지 않고, 올린 파일을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열어 보고 열리면 사진으로 처리합니다. JPG, PNG, WebP는 물론 BMP, GIF, ICO, AVIF처럼 브라우저가 읽을 수 있는 형식은 모두 받습니다. 아이폰 사진(HEIC·HEIF)과 TIFF는 브라우저가 직접 열지 못해서, 그런 파일을 올렸을 때만 전용 변환 도구를 내려받아 내 기기 안에서 엽니다. 변환 도구도 파일을 밖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원본 형식 그대로 다시 저장할 수 있는 것은 JPG, PNG, WebP입니다. 그 밖의 형식은 알맞은 형식으로 바꿔 저장합니다. 아이폰 HEIC 사진은 어디서나 열리는 JPG로 바꾸고, BMP와 TIFF는 화질이 그대로인 무손실 PNG로 바꿉니다. 압축이 없거나 약한 BMP·TIFF는 PNG로만 바꿔도 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GIF·ICO는 PNG로 바꾸며, 움직이는 GIF는 첫 장면만 저장됩니다. 저장 형식은 설정에서 직접 바꿀 수도 있습니다.
투명한 배경이 있는 사진을 JPG로 바꾸면 JPG가 투명 배경을 지원하지 않아 배경을 흰색으로 채웁니다. 채울 색은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JPG를 PNG로 바꾸면 화질은 그대로지만 용량은 오히려 커질 수 있고, 이미 줄어든 화질이 되살아나지는 않습니다.
원본 형식을 유지할 때는 결과가 원본보다 크면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형식을 바꿀 때는 바꾼 형식의 파일이 필요한 것이므로 용량이 늘어도 변환 결과를 드리고, 결과 화면에 용량이 늘었다고 알려 드립니다. 내려받는 파일 이름도 바뀐 확장자로 붙습니다. SVG 같은 그림 문서 형식은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문서 용량 줄이기(한글·워드·파워포인트·엑셀)
한글(HWP·HWPX), 워드(DOCX), 파워포인트(PPTX), 엑셀(XLSX) 파일이 큰 이유는 대부분 안에 붙여 넣은 사진 때문입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대로 넣으면 한 장에 몇 MB씩 차지해서, 글자만 몇 장인 문서도 수십 MB가 되곤 합니다.
문서 안에 든 사진만 꺼내 같은 형식(JPG는 JPG, PNG는 PNG)으로 다시 압축하고 제자리에 넣습니다. 사진 압축은 사진 용량 줄이기와 같은 방식으로 원본과 비교해 눈에 띄는 차이가 없는 선을 찾습니다. 화면에 너무 큰 사진은 용량 우선이면 긴 변 2,000px, 균형이면 2,560px까지만 줄이고, 화질 우선이면 해상도를 그대로 둡니다. 문서는 사진이 보이는 크기를 따로 기억하고 있어서 문서 속 사진 크기와 배치는 바뀌지 않습니다.
글자, 표, 서식, 쪽 구성은 건드리지 않고, 한글을 PDF로 바꾸는 것 같은 형식 변환도 하지 않습니다. 도형·벡터 그림(EMF·WMF·SVG)도 그대로 둡니다. 줄일 사진이 거의 없는 문서는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결과 문서는 한글이나 오피스에서 열어 확인해 주시고,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PDF 용량 줄이기
PDF 용량의 대부분은 보통 안에 든 이미지가 차지합니다. 스캔본이나 사진이 많은 PDF는 화면이나 인쇄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높은 해상도로 저장된 경우가 많아서, 이미지를 알맞은 해상도로 줄이고 다시 압축하면 크게 작아집니다. 원래 크기의 몇 분의 1로 줄어드는 일도 흔합니다.
글자, 폰트, 도형 같은 내용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페이지를 통째로 그림으로 바꾸지 않기 때문에 결과 PDF에서도 글자를 선택하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는 중복된 데이터 합치기처럼 내용에 영향이 없는 정리만 합니다.
글자 위주의 PDF는 줄일 부분이 적어 감소 폭이 작고, 거의 줄지 않으면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왜 안전한가
올린 파일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압축과 크기 조절은 모두 지금 쓰고 있는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고, 결과도 내 기기의 메모리에만 잠시 머물다가 내려받으면 끝납니다. 신분증 사진이나 계약서처럼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파일도 안심하고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내려받는 것은 처리에 필요한 프로그램 코드와 광고뿐입니다.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의 네트워크 탭을 열어 두고 파일을 처리해 보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말 무료인가요?
네.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쓸 수 있고, 결과물에 워터마크도 붙지 않습니다.
화질이 나빠지지 않나요?
원본과 비교해 기준을 통과한 결과만 씁니다. 결과 화면의 비교 슬라이더로 전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차이가 신경 쓰이면 화질 우선 모드로 다시 적용하면 됩니다.
한 번에 몇 개까지 올릴 수 있나요?
기본으로 한 번에 30개, 모두 합쳐 300MB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한 장에 약 2,500만 화소, PDF와 문서는 한 개에 80MB까지 받습니다. 메모리가 8GB 이상인 PC(크롬·엣지 기준)에서는 50개·500MB, 사진 약 5,000만 화소, PDF·문서 150MB까지 늘어납니다. 지금 쓰는 기기의 한도는 업로드 영역에 표시됩니다. 처리 중 화면이 멈추지 않도록 올리는 순간 미리 확인해서, 넘는 파일은 이유와 함께 안내하고 나머지만 목록에 넣습니다.
결과가 원본과 같은 크기로 나왔어요.
이미 최적화된 파일이라 화질을 해치지 않고는 더 줄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때는 원본을 그대로 둡니다. 더 줄여야 한다면 크기 조정이나 목표 용량 방식을 써 보세요.
아이폰 사진(HEIC)도 되나요?
네. HEIC·HEIF 사진을 올리면 내 기기 안에서 열어 JPG로 바꾸고, 용량도 함께 줄입니다. 대부분의 사이트와 프로그램에서 열리지 않는 HEIC를 제출용 JPG로 만들 때 쓰면 편합니다.
BMP·TIFF 파일은 어떻게 저장되나요?
화질 손실이 없는 PNG로 바꿔 저장합니다. 압축이 거의 없는 형식이라 PNG로만 바꿔도 보통 크게 줄어듭니다. 용량을 더 줄이고 싶다면 저장 형식을 JPG나 WebP로 바꿔 보세요.
형식을 바꿨더니 용량이 늘었어요.
JPG를 PNG로 바꾸거나 이미 아주 작은 AVIF를 JPG로 바꾸면 용량이 늘 수 있습니다. 형식 변환은 바꾼 형식의 파일이 필요해서 고르는 것이라 결과를 그대로 드리고, 결과 화면에 용량이 늘었다고 표시합니다. 용량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장 형식을 원본 유지로 두세요.
한글 파일도 되나요?
네. 한글 2010 이후의 HWP와 HWPX 파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서 안 사진만 다시 압축하고 글자·표·서식은 그대로 두며, 결과도 같은 형식(원본이름_min.hwp)으로 드립니다. 한글 97 이전 형식(HWP 3.0)은 지원하지 않으니 한글에서 다시 저장한 뒤 올려 주세요. 결과 문서는 한글에서 열어 확인하시고, 원본은 따로 보관해 두세요.
보안 문서는 왜 안 되나요?
암호가 걸린 문서, 배포용 문서, DRM 보안이 적용된 문서는 내용이 암호화되어 있거나 수정할 수 없게 잠겨 있어서 안의 사진을 꺼낼 수 없습니다. 전자 서명된 문서는 사진을 바꾸는 순간 서명이 무효가 됩니다. 이런 문서는 손대지 않고 안내만 표시합니다. 암호나 보안을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해제한 뒤 다시 올려 주세요.
결과 파일만 있으면 원본은 지워도 되나요?
원본은 따로 보관하세요. 글자와 서식은 그대로 두지만 사진은 다시 압축되므로, 나중에 원본 해상도의 사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는 결과를 한글·오피스에서 열어 확인한 뒤 쓰는 것을 권합니다.
암호가 걸린 PDF도 줄일 수 있나요?
보안 설정이 된 PDF는 내용을 바꾸지 않고 안내만 표시합니다. 암호를 해제한 파일로 다시 올려 주세요.
휴대폰에서도 되나요?
네. 휴대폰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동작하며, 처리 속도는 기기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